결혼하구 만나지 못했던 동창들 중 한명 결혼소식에 몇년만에 만나니 급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20대초반 이른 결혼하고 제가 10kg 훨씬 넘게 쪘거든요.. 청첩장받으러 만난날 아줌마되니 편한가봐? 아줌마라 관리안하는거야? 나이가 어려도 결혼하면 아줌마구나 이런말에 충격먹고
급해서 시작했는데 결혼식날 다들 관리받았냐구 그사이에 예뻐진것 같다구 해서 보람차네요 아 더 열심히 할걸 코치님 말 잘들을껄 하며 후회하는것도 있어요 더 예뻐졌을테니까 ㅋㅋ
제가 직접해보니 저한텐 딱인 다이어트라 이젠 주변사람들한테도 당당하게 추천해주고 있어요!!!!!! 다이어트했다고 하니까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요ㅋㅋ 지금은 욕심나서 프로그램 재구매했는데 이번엔 더 열심히 할려고요
변비약에 의존해 살아온 만성변비녀 + 다이어트도 해야하는 건강한돼지인 저
여러가지 찾다 알게되어 시작한지 1달째 꽃과나무를 왜 이제야 알게되가지고 그동안 시간도 돈도 버렸나 싶을정도
다른데처럼 꼴랑 보조제 구매하고 나몰라라 끝나는게 아니라 더 든든합니다 이번에 저희엄마도 같이 시작합니다 저희엄만 건강한식습관만들기 목적으로 시작하는데 저랑엄마랑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