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면 이렇게 하면 살이 안 빠질수가 없겠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천이 어렵잖아요. 거기다 진짜 저는 귀가 얇아서 누가 옆에서 저녁먹어라 저녁먹어라~ 다이어트는 원래 내일부터다! 살살 꼬시면 금방 넘어갑니당. 하지만 코치님이 매일매일 체감탕 먹을 시간도 챙겨주시고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도해주시며 제 상황에 맞게 플랜을 짜주셔서 이번만큼은 진짜 독하게 한번 해보자! 라고 힘을 내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공복 체중을 적을때 그 보람찬 기분이란! 크흐~ 어마 무시합니당
한국인이라 그런지 외국 다이어트약은 헬게이트였고..ㅋㅋ 여러 알약들은 아침 공복에 먹었다가 토한적도 있어서... 지금까지 알약만 먹었던 저는 뭔가 한약같은 느낌에.. 아 그래도 좀 부드럽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다른다이어트제품과 달리 배즙(?)향이 나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ㅎㅎ
다이어트를 하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주위에서 다이어트음료 마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몸 속으로 들어오는거 음식에 좀 민감한 편이라 여러군데 상담신청했는데 가장 꼼꼼하고 제가 질문하는 것보다 저한테 더 물어보는게 많았던 꽃과나무 선택했어요. 직접 먹을거라 그림만 보고 살순없는건데 어떤데는 상담조차도 없거나 문의했던 글에 복사붙여넣기 답변을 하더라고요. 1대1로 관리해준다니 믿음가요 13년이나 되었다는데 이유가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