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끼 다먹어도 가벼운 하루
아침, 점심, 저녁 늘 챙겨 먹다가 한참 1일1식이 빵 떴을 때
도전해봤었거든요. 잘 맞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저는 너무나
힘들었던 1인입니다. 무조건 그 하루에 폭식하게 되고, 그렇게 먹으니
한끼를 먹어도 살이 빠지질 않더라구요. 의지도 떨어져서 며칠 가지도
못하고.. 그러다 다이어트 성공한 아는동생의 추천을 받아 꽃과나무를
시작하게됐어요. 덕분에 먹는것땜에 예민하지도 않고, 몸은 가벼워지는
한주를 보냈습니다. 감사하고 신기한 마음에 리뷰를 써봐요 :)
너무 참지않아도 되고, 코치님과 함께하니 의지도 다지게 되고,
뭔가 이번에야말로 느낌이 좋습니다. 아, 세끼를 다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