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근육은

나이가 들면서 양이 줄어들게 돼요.

특히 30대 후반부터 근육의 양이

급격하게 줄게 되는데요.

단단했던 근육이 빠지면

흐물흐물한 물렁살이 되기 쉬워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근속실을 줄여야 돼요.

근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근손실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달걀, 생선, 육류, 콩류 등

충분한 단백질 섭취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해요.

특히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게 아주 중요한데요.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1일 기준 체중 1kg당 0.8g이에요.

야외활동, 운동을 하면서

육류, 생선, 달걀, 콩류 등

양질의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게 필요하답니다.

허벅지, 엉덩이 강화 운동

근손실 예방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근력 운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고

유산소 외에도 근력 운동을

꼭 해주는 게 좋아요.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고

비만, 골다공증 예방, 인대 강화에 도움이 돼요.

특히나 우리 몸의 근육의 4분의 1 정도가

허벅지와 엉덩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근력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답니다.

비타민D 늘리기

비타민D는 뼈 건강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근육 대사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D 섭취를 늘리는 게 좋은데요.

비타민D는 주로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합성이 되지만

야외 활동이 적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사용하면

비타민D가 부족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 같은 쌀쌀한 계절에는

비타민D 보충제를 챙기는 게 좋답니다.

근손실 예방 방법은

사실 다들 알고 있는 쉬운 방법일 수 있어요.

근력을 손실하면 기초 대사량이 줄어

살이 더 쉽게 찌는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오늘부터라도 단백질 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지키는 습관 만들어봐요!

꽃과나무와 함께 시작해보세요!